분신술
어미고양이 너구리의 경계는 좀 덜해졌지만, 새끼들은 아직도 사람을 보면 화들짝 놀라는 아이들이 있어요 ㅎ
아침에 집에서 밥냄새가 나면 부엌 창문 근처에서 냥냥 거립니다.
며칠전엔 누군가가 우리집 장독대 부근에 고양이사료와 물을 잔뜩 주고 갔네요.(가택침입 ㅋ)
고양이 밥을 안주는 줄 알았나 봅니다. ㅎㅎㅎㅎㅎ
반대편에 주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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