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밥을 챙겨주니, 어미고양이의 경계심이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가까이 가면 눈을 꿈뻑이면서 맞아줍니다.
마주치면 눈을 꿈뻑거리는 어미 고양이.
아기 고양이들의 경계심은 여전하지만,
도망가는게 어설퍼서 숨어도 다 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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