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툰

피곤한 퇴근길 일주일에 두번씩은 대문에다 대고 카드 찍고 있습니당..... 더보기
용맹한 이쁜이 때와 상대를 가려가며 용감한 이쁜이 더보기
찜질을 해주는 이쁜이 내가 아프거나 말거나 잘때가 안됐는데 누워있다고 침대를 마구 쪼아 일으킨 다음 막상 일어나면 저만치에서 혼자 놉니다. 불러도 안와요 ㅡㅜ 더보기
삥뜯는 노랑둥이 넘치는 애교로 자연스럽게 소시지를 얻어내는 고양이 ㅋ 사람도 잘 따르고 상태도 깨끗하고 목걸이도 하고 있는 걸로 봐서 외출 고양이로 추측돼요. 매일 다니는 길목인데 그 뒤로는 못봤답니다 ㅡㅜ 더보기
구경의 대상이 된 이쁜이 고양이가 딱히 뭘 어쩌려고 온건 아니고 말그대로 앉아서 구경을 했다는군요 ㅋ 고양이들의 호기심이란 ㅎㅎ 며칠전엔 이쁜이가 마당에서 꼬끼오를 하길래 대문을 열고 골목으로 같이 나가는데, 대문 바로 앞에 있던 고양이가 눈을 마주치고 깜놀 ㅋ 안전거리까지 스스로 물러나더니 구경만 하겠다고 호의의 표시인 눈 깜빡깜빡을 한뒤, 한동안 흥미롭게 지켜보다 가네요 +_+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이쁜이한테 찰싹 붙어서 늘 경계를 해야 합니다. 이쁜이는 소중하니깐요~ 더보기
모기퇴치엔 희생이 따르는 법! 나중에 귓바퀴에서 죽은 모기를 꺼내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_+ 더보기
[닭의 일상]소화제 섭취하는 이쁜이 닭은 흙을 먹어야 소화가 잘되고 이쁜 응가를 봅니다. 외출을 못하는 주중에는 화분을 흙을 퍼먹어요. ㅎㅎㅎ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는 이쁜이. 그리고 사람들이 먹는 물에 꼭 부리를 대본답니다. 감기걸린 동생이 약을 먹으려고 물을 떠오자 흙을 떨구면서 챱챱 뇽뇽 잘도 마시는 이쁜이 +_+ 흙이 떨어진 저 물은 버리고 다시 떠마셨다능 ㅋ 더보기
친절한 이쁜씨 - 2 반갑게 맞이하는 이쁜이 반가움을 표시하는 이쁜이만의 방법이예요 때로는 급한대로 휴지를 던지거나 아예 덤벼들기도 합니다.ㅎㅎㅎㅎ 더보기
친절한 이쁜씨 - 1. 상추를 나눠주는 이쁜이 맛난 것이 있으면 함께 먹으려는 착한 이쁜이 +_+ 하지만 정말로 맘에 드는 음식이 있으면 물고 구석으로 가서 조용히 혼자 먹습니다. ㅡ_ㅡ 더보기
동네 꼬마닭 새벽에는 번갈아 가면서 꼬끼오를 합니다. 대화하는 것 같아요. 낮에 꼬마닭이 꼬끼오 연습을 할땐 이쁜이는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닭이 아직은 몸집이 작고 몇개월 안됐다던데,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