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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일상, 잡담

고양이 탁아소 운영중



저녁마다 모기에게 뜯기면서 놀아줍니다 ㅡㅜ







아련한 표정으로 턱긁기









신나게 노는 중








어미는, 여전히 동네에서 살고 있지만, 집으로 밥을 먹으러 오진 않습니다.

아기들이 어미 고양이를 보고 우루루 따라가면 하악거리면서 근처에 못오게 하고,

밥도 안먹고 갑니다. 아기들 밥이라서 안먹고 가는 것 같아요.


영역을 새끼 고양이들에게 넘기고, 근처로 서식지를 옮긴 듯 합니다.

어디 주로 있는지 알면 밥을 챙겨줄텐데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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