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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일상, 잡담

사이좋은 남매

노랑둥이와 새침한 얼굴의 턱시도는 호기심이 아주 많습니다.
겁도 별로 없어서 식구들에게도 가까이 옵니다.
특히 노란 녀석은 애교도 아주 많아서 틈만나면 냥냥거리면서 부비적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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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다웅~

두 마리는 다른어이들에 비해 격하게 노는 편입니다.
열심히 놀아서인지 사냥도 잘 해서, 요 며칠간은 두마리가 집주변의 쥐들을 모두 소탕했습니다.

아직 어린데도 참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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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이쁜 턱시도 - 얼굴 무늬가 삼각이라 '세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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