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올린 사진에선 발자국이 잘 안나왔어요. 눈이 푸슬푸슬했거든요.
그래서 그 담달 다시 발자국에 도전!
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안됩니다.
"이쁜아 올라가봐"
거부하는 이쁜이
그냥 올려놨음 +_+
풋프린팅 성공!
옥상 도착
역시나 내키지 않는 발걸음
까치들이 먼저 다녀갔나 봅니다.
먹을것도 없는데 왜 저길 걸어다녔을까요?
뭐 눈 위에 놓기만 하면 얼른 빠져나옵니다.
앞에 있는 발자국은 까치로 추정됨.
이쁜이의 심경이 드러난 발자국.
섬세한 발자국 +_+
역시나 내려가는 길은 잽싸게.
언능 들어가자!
얼른 들어가 닭발을 녹이려는 이쁜이.
사진만 많지 별로 바람도 안쐬고 막 들어갑니다.ㅋ
보너스: 고양이와 닭의 발자국 비교
닭이 고양이 보다 발자국이 크군요 +_+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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