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책을 나간 이쁜이.
추운 날씨가 계속 되다가, 간만에 날이 좀 풀려서 데리고 나갔어요.
새해 들어 처음 외출한 이쁜이. +_+
그닥 즐겁지 않은 이쁜이.
춥고 배고픈 이쁜이.
뭐 먹을 거 없나 둘러보는 이쁜이.
땅그지 이쁜이
완전 땅그지 이쁜이
그지라고 놀리자 화난 이쁜이
뭐가 어쩌고 어째?
화내겠뜸!!
햇볕을 받자 기분이 살짝 좋아짐
꼬끼오~~~
친구를 만났는데, 와서 말걸어주니까 좋아서 꼬끼오를 날려주는 이쁜이.
꼬끼오~~~~
발시려운?
이쁜이의 숨막히는 뒷태 ㅋㅋㅋ
봉실봉실봉실
호흡을 가다듬고...
꼬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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