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안에만 있던 이쁜이.
어제 그제 눈 펑펑 오던 날은 아니고, 그 전에 눈이 살짝 오던 주말입니다.
이쁜이 발자국을 보고 싶어서 데리고 나갔죠 ㅎㅎ
눈 위에 내려 놓으니 맘에 안드는 이쁜이.
눈을 벗어나는 이쁜이.
집에 들어가고 싶은 이쁜이
화를 내는 이쁜이.
혼자 뒤돌아 마구 가는 이쁜이.
추운 날, 닭발 보호를 위한 중무장.
수면양말!!
좋아하더군요. ㅋㅋㅋㅋ
닭발은 소중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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