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은 날씨가 맑고 좋았어요
이쁜이가 흙놀이를 하고 싶은지 화분을 자꾸 파헤쳐서 데리고 나갔습니다.
동네 어귀의 자투리땅입니다.
예전엔 이것저것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귀퉁이에 상추 조금 빼놓고는 아무것도 심지 않은 상태군요.
덕분이 이쁜이에게 좋은 놀이터가 생겼어요 +_+
여기가 놀이터!
탐색하는 이쁜이.
맘에 드는 장소에서 주저앉습니다.
파헤치기
완전 집중.
다 놀고 난 뒤의 늠름한 모습.
마무리는 언제나 꼬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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