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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일상, 잡담

손시려운 날



하도 장갑을 잃어버리고 다녀서
몇해전에는 아빠가 500원짜리 장갑 한묶음을 사다주셨답니다. 실컷 잃어버려도 된다면서.

그리고 그 뒤 저는 그 장갑을 묶음째로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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