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집이 조용하다고 느낍니다.
조용하면 불안합니다.
이쁜이를 찾아봅니다.
.
.
.
침대에 앉아있군요 +_+
뭉쳐진 이불을 베고 쿠션들에게 둘러싸여
참으로 편안해 보이네요
그래서 뭐?
너 이쁘다구 ㅎㅎㅎ
나도 알아!
편안한 휴식을 방해하는 카메라가 거슬린 이쁜이.
벌떡 일어나서 침대를 콕콕 쫍니다.
자기거라고 찜하는 것 같군요 +_+
그래 너 가져라 ㅋ
'02 이쁜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의 일상]시비거는 이쁜이 (12) | 2009.09.28 |
---|---|
[닭의 일상]외출 이쁜이 (16) | 2009.09.21 |
산책길, 개조심!! (8) | 2009.09.12 |
돼지의 희생 (6) | 2009.09.11 |
가을, 꽃 (10) | 2009.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