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4일에 찍은 사진.
늦잠자고 있는데 엄마가 마구 깨우더니 사진찍기를 강요.
졸린눈을 비비며 찍음.
눈이 소복이 쌓이면 하던 것들
눈이 오면
못난이와 이쁜이를 풀어놓고
흰 눈에 개발자국 닭발자국 찍어놓고 했는데,
지금은 닭발자국밖에 못찍겠구나.
이쁜이 추우면 화내는데...
덧붙여 느끼는 것
요즘...
사진 실력이 점점 형편없어진다는 슬픈 현실...
2004년 3월 4일에 찍은 사진.
늦잠자고 있는데 엄마가 마구 깨우더니 사진찍기를 강요.
졸린눈을 비비며 찍음.
눈이 소복이 쌓이면 하던 것들
눈이 오면
못난이와 이쁜이를 풀어놓고
흰 눈에 개발자국 닭발자국 찍어놓고 했는데,
지금은 닭발자국밖에 못찍겠구나.
이쁜이 추우면 화내는데...
덧붙여 느끼는 것
요즘...
사진 실력이 점점 형편없어진다는 슬픈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