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 처음 가봤어요 ㅎㅎ
호숫가에 사는 유명한 거위
사람들만 보면 먹을 것좀 달라고 큰소리로 우는데,
사람들은 야속하게 사진만 찍네요
딱히 얻는 것이 없자 그냥 풀숲을 헤치며 알아서 먹이를 찾아 먹던
사이좋은 거위들.
참새도 별로 겁이 없어요
비둘기들은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염장질에 정신이 없습니다 ㅡ_ㅡ
혼자 쓸쓸히 헤엄치던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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