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은지 좀 된 사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이쁜이 너머로 암탉인형이 보이는군요 ㅋ
이쁜이는 방석에
인형은 맨바닥에
방석과 신문지를 동시에 점거하기도 합니다. ㅋ
가끔 보면 방석에 딱 올라가 앉는게 아니고, 방석 앞까지 가서 그냥 앉을때가 있어요.
그럼 닭가슴만 방석에 올라가고, 몸통은 그냥 맨바닥인 채로 주저앉아서 쉬는거죠 ㅋ
먼산보는 또다른 암탉인형.
셋이 한자리에.
방석은 이쁜이의 특권.
가끔 닭인형을 방석위에 얹어놓으면 와서 탁탁 쪼고 발로 차면서 뭐라 합니다. ㅋ
자꾸 찰칵거리니까 일어나 노려보는 이쁜이.
촬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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