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는 구석진 곳이나 상자같은 아늑한 장소를 발견하면 마구 우루룩 꾸루룩 거리면서 들어가 앉습니다.
커텐뒤도 좋아하고, 화장대 밑에
들어가기도 해요 ㅎㅎㅎ
한참동안 우르륵꾸르륵 울고 앉아서 쉰 다음, 사람들이 무관심하게 행동하면 뻘쭘해하면서 나옵니다 ㅎㅎㅎㅎ
한낱 상자도 럭셔리하게 보이게 하는 이쁜이 +_+
우루룩 꾸루룩 거리며 앉은 이쁜이
카메라가 맘에 안드는지 상자를 탁탁 칩니다.
힐끔
'02 이쁜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의 일상]이쁜이, 골목을 거닐다 (11) | 2009.11.14 |
---|---|
[닭의 일상]이쁜이의 가을산책 (10) | 2009.11.08 |
[닭의 일상]가을화보 찍은 이쁜이 (가로) (20) | 2009.10.09 |
[닭의 일상]가을화보 찍은 이쁜이 (세로) (14) | 2009.10.09 |
[닭의 일상]시비거는 이쁜이 (12) | 2009.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