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
일찍 퇴근했더니 아직 햇볕이 남아있어서 이쁜이랑 옥상에 갔지요.
!!!!
풀도 뜯고 ㅋ
밥도 냠냠냠
혼자 잘 서 있어요.
아프고 난 후에 이쁜이의 자랑인 볏이 작아졌어요;;;;
그동안은 볏이 너무 커서 휘어서 눈을 가랄까봐 걱정이었는데, 작아졌으니 눈은 안가리겠다고 위로해줬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집에 와보니 볏이 반대방향으로 완전히 넘어가서 눈을 가릴락말락 하네요ㅠㅜ
뭐, 건강해지고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죠 ㅋ
볏이 어떻게 생겼든간에
이쁜이는 여전히 이쁩니다 +_+
볏이 어떻게 생겼든간에
이쁜이는 여전히 이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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